2007년 01월 14일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부활.
이즘에 나온 바에 의하면 85년에 결성됐다고 하니 나랑 거의 비슷하게 살아온 셈이다.
이미 수많은 분들이 엄지를 치켜드는 바지만, 스무해 넘게 밴드 이름 하나를 지켜올 수 있던 그것만으로도 이들은 대단하다.
김태원.
밴드 리더이기도 하고 기타를 잡고 있기도 한 그는 노래를 참...
참... 잘 쓴다.
어쩌구 저쩌구 뭘 갖다붙이기가 참 거식하다.
그냥 잘 쓴다.
굳이 덧붙이면
오랜 기간 -그의 말을 빌자면- 도(道)를 닦으면서 터득한
자기의 색과 바깥의 빛깔을 적절히 휘섞을 줄 아는 능력.
이번 11집은 이제까지 작품 중에 가장 서정적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물흘러가는 앨범 안에서도 부활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능력.
그게 참 놀랍다.
정동하.
지난 10집부터 합류한 보컬인데
더 맘에 든다.
10집 들을때부터 참 기대가 컸다.
풋풋함이 풍기는 맛있는 사과같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익은것도 같다.
너무나도 크게 느껴질 전 보컬들에 묻히지 말고
자기 색을 찾아가는 고유한 그가 되었으면 좋겠다.
친구야 너는 아니.
이해인 수녀님 고맙습니다.
이렇게도 가까운 낱말들로 저렇게도 멀리까지 보는 시를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노랫말을 들으며 가슴이 아려오는 경험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이즘에 나온 바에 의하면 85년에 결성됐다고 하니 나랑 거의 비슷하게 살아온 셈이다.
이미 수많은 분들이 엄지를 치켜드는 바지만, 스무해 넘게 밴드 이름 하나를 지켜올 수 있던 그것만으로도 이들은 대단하다.
김태원.
밴드 리더이기도 하고 기타를 잡고 있기도 한 그는 노래를 참...
참... 잘 쓴다.
어쩌구 저쩌구 뭘 갖다붙이기가 참 거식하다.
그냥 잘 쓴다.
굳이 덧붙이면
오랜 기간 -그의 말을 빌자면- 도(道)를 닦으면서 터득한
자기의 색과 바깥의 빛깔을 적절히 휘섞을 줄 아는 능력.
이번 11집은 이제까지 작품 중에 가장 서정적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물흘러가는 앨범 안에서도 부활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능력.
그게 참 놀랍다.
정동하.
지난 10집부터 합류한 보컬인데
더 맘에 든다.
10집 들을때부터 참 기대가 컸다.
풋풋함이 풍기는 맛있는 사과같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익은것도 같다.
너무나도 크게 느껴질 전 보컬들에 묻히지 말고
자기 색을 찾아가는 고유한 그가 되었으면 좋겠다.
친구야 너는 아니.
이해인 수녀님 고맙습니다.
이렇게도 가까운 낱말들로 저렇게도 멀리까지 보는 시를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노랫말을 들으며 가슴이 아려오는 경험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 by | 2007/01/14 00:16 | 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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